쇼트트랙 최민정, 2차 대표 선발전 '3관왕'…남자부 종합 1위는 이정민
등록 2026/04/12 18:03:04
최민정, 26~27시즌을 마지막 국가대표로 예고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열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 빙상장에서 여자부 1500m 준준결승에 출전한 최민정(흰색, 성남시청)이 빙판을 질주하고 있다. 2026.04.07.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21238661_web.jpg?rnd=20260407160059)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열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 빙상장에서 여자부 1500m 준준결승에 출전한 최민정(흰색, 성남시청)이 빙판을 질주하고 있다. 2026.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여자 1000m마저 정상에 오르며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전 종목을 석권했다.
최민정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2초02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그는 1분32초237을 기록한 2위 최지현(전북도청), 3위 노도희(화성시청·1분32초328) 등을 크게 누르고 1000m 1위를 달성했다.
전날 열린 여자 1500m와 여자 500m에서 1위를 휩쓸었던 최민정은 이번 대회 여자 1000m까지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을 완성, 건재함을 알렸다.
1차 선발대회에서도 500m와 1000m를 휩쓸고 종합 1위에 올랐던 최민정은 1, 2차 대회 합계 랭킹 포인트 183점을 획득하며 2위 심석희(서울시청·77점)를 크게 누르고 가장 높은 순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과 여자 1500m 은메달을 획득, 2018 평창 대회부터 3번의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최다 메달 신기록(금 4·은 3)을 세운 그는 대회 모든 경기를 마친 뒤 올림픽 은퇴를 선언했다.
올림픽과는 별개로 선수 생활은 이어가면서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 정상 출전했으나, 그는 다음 시즌이 마지막 국가대표가 될 것이라고도 발표했다.
2026~2027시즌을 국가대표 은퇴 시즌으로 점찍은 최민정은 오는 겨울 자신의 마지막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 불꽃을 태울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열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 빙상장에서 남자부 1500m 준준결승에 출전한 신동민(흰색, 화성시청)이 빙판을 질주하고 있다. 2026.04.07.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21238672_web.jpg?rnd=20260407160059)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열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 빙상장에서 남자부 1500m 준준결승에 출전한 신동민(흰색, 화성시청)이 빙판을 질주하고 있다. 2026.04.07. [email protected]
남자부에선 이정민(성남시청)이 1, 2차 대회 합계 139점을 획득해 종합 순위 1위를 확정했다.
이정민은 이날 열린 남자부 1000m에서 1분27초090에 결승선을 끊으며 이동현(단국대·1분27초272), 신동민(화성시청·1분27초367)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시간 핫뉴스
이정민은 전날 열린 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을 차지하며 2차 대회에서만 랭킹 포인트 76점을 추가, 압도적 1위를 달성했다.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남녀 선수 각 8명씩,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오른 임종언(고양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는 다음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됐다.
이에 따라 1·2차 대회 합산 성적 1~7위가 대표팀에 합류한다.
여자부 최종 3위는 1, 2차 합계 55점을 획득한 김민지(한국체대)가, 4위는 최지현(44점)이 차지했다. 이들에 이어 김건희(성남시청·37점), 노아름(전북도청·34점), 박지원(전북도청·18점)도 태극마크를 단다.
남자부에선 김태성(화성시청·73점), 배서찬(고양시청·61점), 신동민(52점)이 이정민의 뒤를 이었고, 이규호(한국체대·47점), 이동현(28점), 남윤창(한국체대·24점)까지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전 세계랭킹 1위 박지원(서울시청·15점)은 한 등수 차이로 아쉽게 태극마크를 놓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 역사 쓴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 '그랜드슬램 달성'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12/NISI20260412_0021244023_web.jpg?rnd=20260412180506)
!['최초 봄 농구' 소노, 6강 PO 1차전서 SK 꺾어…'91.1% 확률' 잡았다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12/NISI20260412_0021243935_web.jpg?rnd=20260412161238)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주말··· 경복궁 나들이객으로 북적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12/NISI20260412_0021243827_web.jpg?rnd=20260412151116)
!['인기 활활'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최소 일수 100만 관중 돌파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12/NISI20260412_0021243787_web.jpg?rnd=20260412144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