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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관 방산협력 사절단 중남미 파견…"K-방산 홍보·협력 논의"

등록 2026/04/12 17:31:55

수정 2026/04/12 17:42:24

[서울=뉴시스] 방산협력 사절단이 브라질 육군참모총장(프란시스코 움베토 몬테네그로 주니어, 왼쪽에서 4번째)와 만나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방산 분야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산협력 사절단이 브라질 육군참모총장(프란시스코 움베토 몬테네그로 주니어, 왼쪽에서 4번째)와 만나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방산 분야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정부는 외교부, 방위사업청을 중심으로 중남미에 민관 방산협력 사절단을 파견해 K-방산포럼 개최, 주요 국방관계자 면담 등 K-방산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사절다은 외교부, 방위사업청, 코트라(KOTRA), 방위산업진흥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및 주요 방산기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방산 유망국가인 칠레, 브라질을 방문했다.

사절단은 우리 방위산업의 역량과 주력 무기체계를 홍보하기 위해 K-방산포럼을 개최했다. 또 칠레 및 브라질의 주요 방산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우리 정부의 방산 협력 확대 의지를 표명하고 정부 차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우리 방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사절단은 중남미 최대 방산전시회인 칠레 국제항공우주박람회(FIDAE)와 한국 국방홍보 리셉션에 참석해 칠레 및 중남미 방산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칠레 국방분야 고위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한-칠레 방산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브라질에서는 국방 분야 주요 고위급 인사와의 면담 및 K-방산포럼을 통해 우리의 방산역량과 우수한 무기체계를 홍보하고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방산 분야를 논의했다. 지난 2월 말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은 이번 사절단 방문을 통해 방산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사절단장인 김진해 외교부 카리콤정부대표는 "이번 사절단 활동은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되어 K-방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부 국가에 집중되었던 K-방산 수출을 중남미 시장 전역으로 확대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민주 방위사업청 아시아중남미협력담당관은 "이번 범정부 방산수출협력 사절단은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중남미 국가들과의 상호호혜적 방산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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