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형준, 윤어게인 뒷배 삼아 부산시장 공천장"
등록 2026/04/12 14:09:13
수정 2026/04/12 14:28:24
민주 "부산시장 대진표, 능력 갖춘 전재수와 윤어게인 투항 박형준"
"오세훈 시장, 정부여당 정비사업 활성화 등 방안에 반대하고 나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9일 부산 북구 만덕나늘목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사하고 있다. 2026.02.09.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21158885_web.jpg?rnd=2026020915172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9일 부산 북구 만덕나늘목에서 열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식에 참석, 박형준 부산시장과 인사하고 있다. 2026.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박형준 부산시장이 6·3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것을 두고 "당초 목표대로 윤어게인 공천으로 마무리된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윤어게인 뒷배 삼고 공천장 거머쥔 국민의힘 박형준, 민주당과 부산시장 전재수 후보는 오직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박형준 후보는 그간 윤어게인 세력과는 일정 정도 선을 그어왔지만, 공천 탈락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이자 삽시간에 태도를 바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부산시장 선거의 대진표는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 비전과 능력을 갖춘 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윤어게인 세력에 투항한 박형준 후보로 정해졌다"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서울의 노후화 문제를 빌미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규제 만능주의'라 비판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는 사실관계조차 왜곡한 비겁한 '남 탓 정치'"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부, 여당은 서울시가 독점해온 재건축·재개발 인허가권을 25개 자치구에 분산해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법 등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봤다. 하지만 이를 반대하고 나선 쪽은 오히려 오 시장"이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부, 여당은 공공 정비사업의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3배까지 높이는 등 실질적인 공급 물량 확보를 위해 제도적 뒷받침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제시하는 해법은 재건축 단 하나. 이것이야말로 '재건축 만능주의'"라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스스로의 '재건축 만능주의'가 서울 주거 불평등을 얼마나 심화시켜 왔는지부터 돌아보고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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