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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전 직원에 'AI 비서' 보급…스마트 행정 혁신 속도

등록 2026/04/09 13:24:57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낸다.

도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전 직원에게 도입하는 등 'AI 업무비서 서비스'를 도정 전 분야로 전면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OpenAI의 GPT-5.4, 구글 제미나이(Gemini), 앤트로픽 클로드 4.6 등 세계 6개사, 50종의 생성형 AI 모델을 통합 플랫폼에서 업무 성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기본 AI 업무도우미 외에 자신의 업무 매뉴얼이나 데이터 특징을 반영한 '나만의 맞춤형 AI 비서'를 직접 생성할 수 있다. 범용성을 입증한 우수 사례는 기관 공통 비서로 등록해 공유하기로 했다.

도는 이 서비스가 보고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데이터 시각화 등 행정 업무 전반을 지원해 실질적인 스마트 행정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AI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정보 필터링 등 행정 정보 보호에도 나설 계획이다.

원길연 도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 행정 혁신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품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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