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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부안권 RE100 산단 전환" 3만2617명 염원 전달

등록 2026/04/08 17:25:59

범군민추진위, 총리실에 서명부 전달

"이미 매립 완료한 부안이 RE100 최적지"

(사진=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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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와 농생명용지를 RE100 기반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잔북특별자치도 부안군민들의 간절한 요구가 정부에 공식 전달됐다.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는 민기 국무총리비서실장을 만나 부안군민 3만2617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하고, 이를 대통령실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공동위원장단에 따르면 새만금 부안지역의 국가산단 지정 필요성과 RE100 산단으로서의 압도적인 입지 조건을 상세히 설명했다.

부안은 위도 해상풍력과 계화간척지 육상 태양광 등 실질적인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이 이뤄지는 유일한 지역으로 풍부한 산업용수까지 확보하고 있어 RE100 국가산단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산·김제 지역 산단은 추가 매립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부안지역 2700만 ㎡은 이미 매립이 완료돼 즉시 공장 시설 조성이 가능하다"며 "준비된 부안을 국가산단으로 지정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국가적 혈세 낭비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미 매립된 용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RE100 국가산단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의 현명한 결단을 거듭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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