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천안] '무려 8명'…민주 천안시장 후보들 "내가 적임" 자신
등록 2026/04/08 16:39:08
![[천안=뉴시스] (왼쪽부터) 이규희·장기수·한태선·김미화·황천순·구본영·최재용·김영만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 (사진=유튜브 화면 갈무리)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918_web.jpg?rnd=20260408163515)
[천안=뉴시스] (왼쪽부터) 이규희·장기수·한태선·김미화·황천순·구본영·최재용·김영만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 (사진=유튜브 화면 갈무리)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들이 8일 유권자와 당원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경선을 치르고 있는 8명의 후보들은 이날 오후 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 된 합동연설회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맨 먼저 나선 이규희 예비후보는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에 대비해 충청권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천안과 아산이 통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을 천안에서 실천할 것"이라며 "AI기술진흥원 설립과 UN AI본부 유치, 도심 순환형 하늘전철 도입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나선 장기수 예비후보는 "이재명처럼 일해 천안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면서 "세대교체, 산업교체, 행정교체로 천안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선은 천안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이고, 당원이 주인이 되는 과정을 다시 세우는 과정"이라며 "누가 천안을 잘 이해하고 누가 더 준비된 후보인지 정정당당히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28년간 민주당을 지켜온 이력을 바탕으로 천안 발전에 헌신할 것"이라며 천안형 교통카드 도입과 의료돌봄시스템 구축, 여가 공간 확충 등을 공약했다
김미화 예비후보는 "천안을 시민의 삶 중심으로 다시 만들 것"이라며 "노후된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재들이 모여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대전환을 이끌 리더는 현장을 발로 뛰며 미래를 설계한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자신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했다.
황천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3선 시의원, 시의회 의장 경험을 설명한 후 "그동안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했다. 가장 젊지만 경험이 많은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천안에서 가장 앞장서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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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7기 시장을 지낸 구본영 예비후보는 "지금 천안에는 연습할 시간이 없다. 방향을 정확히 알고 곧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시민이 먼저라는 초심으로 시정을 바로 세우고 천안을 역동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소청심사위원장을 지낸 최재용 예비후보는 "지금 천안은 100만 도시로 도약할 것이냐, 이대로 머무를 것이냐의 기로에 서 있다"며 "29년간 중앙부처에서 정책과 예산, 갈등조정을 맡아 온 경험을 천안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영만 예비후보는 "수십 년간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정치의 본질은 권력 다툼이 아닌 시민의 삶을 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주운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같은 중대한 문제는 본선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 서울에 살면서 지역에 갑자기 나타나 적임자임을 자처하는 관행도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일부 경선 후보들에 대한 견제도 숨기지 않았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이날 연설회를 시작으로 9~10일 예비경선을 통해 4명의 본경선 후보를 선출한다. 이어 17~19일 열릴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2명으로 최종 압축되고 28~30일 최종 결선 투표를 통해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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