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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하락세…직전 종가 대비 -2% 육박

등록 2026/04/06 19:10:30

수정 2026/04/06 19:17:02

[AP/뉴시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펙 본부 앞

[AP/뉴시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펙 본부 앞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 전쟁 38일 째로 미 트럼프 대통령의 연이은 최후통첩과 45일간 휴전안 수령 확인이 어우러진 6일 국제 유가는 분명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브렌트 원유는 런던 시간 오전 9시 반(한국시간 오후6시 반) 시점에 배럴당 107.11달러로 거래되었다.

이 가격은 부활절 주간으로 석유시장이 휴장한 3일(금) 직전날의 종가 109.03달러 대비해 1.92달러, 1.76%가 내린 것이다. 유가는 5일부터 움직여 그때는 약한 오름세를 보였다. 트럼프의 48시간 최후통첩만 나오고 중재국가들의 45일 간 휴전안이 알려지기 전이다.

미국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6일 같은 런던 시간 대에 배럴당 109.50달러로 거래되었다. 이는 직전 영업일 2일(목)의 종가 대비해 2.04달러, 1.82% 내린 것이다.

WTI는 2일 무려 11.41%가 급등하면서 배럴당 111.54배럴로 마감했다. 이는 브렌트유 종가 109.03달러를 웃도는 드문 급등가였다.

WTI는 이란전쟁 직전인 2월 27일 종가가 배럴당 66.43달러였다. 그것이 111달러 대까지 뛰어오른 것이다.

한편 브렌트 유는 그 이틀 전인 3월 31일 배럴당 118.35달러로 마감해 전쟁 최고점을 찍었다. 전쟁 직전에는 72.48달러였던 브렌트유는 3월 초 장중에 120달러 대에 이른 적이 있으나 3월 20일 112.19 달러 및 3월 31일 118.35달러가 전쟁 고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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