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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전 기대감에 연이틀 상승…1%대 올라 5500선 회복

등록 2026/04/02 09:14:00

수정 2026/04/02 09:18:42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코스피는 전 거래일(5052.46)보다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마감한 지난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모니터에 지수가 나오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2.39)보다 63.79포인트(6.06%) 상승한 1116.18에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30.1원)보다 28.8원 내린 1501.3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4.01.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코스피는 전 거래일(5052.46)보다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마감한 지난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모니터에 지수가 나오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2.39)보다 63.79포인트(6.06%) 상승한 1116.18에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30.1원)보다 28.8원 내린 1501.3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전쟁 관련 협상 공방 속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가 연이틀 상승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53.28포인트(0.97%) 오른 5524.45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날인 1일 8%대 급등하며 5300선을 회복한 데 이어 이날 5500선을 넘어섰다.

간밤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며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4.23포인트(0.48%) 오른 4만6565.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80포인트(0.72%) 상승한 6575.32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50.32포인트(1.16%) 뛴 2만1840.95에 마감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은 종전 관련 공방이 계속됐지만 양국 모두 종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는 점이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경고성 발언을 계속하면서도 2~3주 이내 군사작전 종료라는 구체적 시점을 언급했으며, 이란 측 역시 휴전 관련 발언은 거짓이라며 반발하면서도 미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개서한에서 종전 의지를 내비친 상황이다.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이란 전쟁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을 통해 협상 내용은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58%, 1.01% 오른 19만700원, 9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5.54포인트(0.50%) 오른 1121.72를 가리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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