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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충주맨 김선태 '1호 홍보 파트너' 낙점 …행원들 목격담도

등록 2026/03/17 18:18:24

수정 2026/03/17 21:29:23

[서울=뉴시스]김선태(사진=유튜브 캡처)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선태(사진=유튜브 캡처)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충주시 홍보 담당 '충주맨'으로 활동했던 유명 유튜버인 김선태 전 주무관이 우리은행 홍보에 나섰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김 전 주무관과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직원들 사이에서는 본점 지하 카페 등에서 김 전 주무관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김 전 주무관은 지난달 13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개인 유튜브 '김선태' 채널을 개설한 바 있다. 첫 영상 조회수가 900만회를 넘고 구독자가 빠르게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 전 주무관은 영상에서 "홍보 전문 채널을 만들어볼 생각"이라며 "사람이든 짐승이든 물건이든 제도든 공익적인 것이든 기업이든 다양하게 홍보해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주무관의 채널과 영상이 이슈가 되면서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해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 신한EZ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비씨카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키움증권, 우리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iM금융그룹 등이 댓글을 달며 호응을 보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김 전 주무관이 홍보 영상을 촬영한 것은 맞고, 해당 영상이 나가는 일정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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