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KCC, 자사주 소각 효과 기대…목표주가 68만원으로 상향"
등록 2026/03/11 08:49:32
수정 2026/03/11 08:56:24
"실리콘 업황 회복에 따른 공급자 우위 환경 형성도 긍정적"

KCC로고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NH투자증권은 KCC에 대해 자사주 단계적 소각을 계기로 지배구조에 따른 저평가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3만원에서 68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리포트를 통해 "자사주 단계적 소각 발표로 지배구조상의 저평가 요인 해소 및 해외 동종 업체 수준으로의 기업 가치 정상화가 기대된다"면서 "실리콘 업황 회복에 따른 공급자 우위 환경 형성도 동사 실적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상 연구원은 "KCC는 3차 상법개정안 통과로 17.24%의 자사주 처리 불가피해진 가운데 지난 9일 자사주 단계적 소각을 발표했다"면서 "보유 자사주의 77%는 내년 9월 내로 소각, 잔여분은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으로 향후 4년 내 분할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단순 주당순이익(EPS) 개선을 넘어 자사주 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본질적 멀티플 리레이팅 이끌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연구원은 실리콘 업황 회복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수직 계열화를 완성한 KCC는 우호적인 업황 속에서 실리콘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실리콘 업계도 다우의 영국 공장 폐쇄와 엘켐의 구조조정이 맞물리면서 공급망 재편 국면에 들어가 공급 과잉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중국의 증치세법 본격 시행과 실리콘 메탈 가동률 저하로 원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실리콘 출하 가격의 하방 경직성이 형성되고 있다"며 "와커(Wacker)가 선제적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KCC 역시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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