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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적항공사 KLM, 3월 부터 이스라엘행 전면 중단

등록 2026/02/26 07:25:30

수정 2026/02/26 07:58:24

텔아비브 행 항공편 전면 취소 , "지정학적인 원인"

"스케줄 바꾸거나 환불 받으라" 상황에 따라 재개

[서울=뉴시스]KLM 네덜란드 국적 항공사가 3월 1일부터 이스라엘행 항공편을 전면 중단한다고 2월 25일 발표했다.  (사진 = KLM 네덜란드 항공 제공) 2026. 02. 26.

[서울=뉴시스]KLM 네덜란드 국적 항공사가 3월 1일부터 이스라엘행 항공편을 전면 중단한다고 2월 25일 발표했다.  (사진 = KLM 네덜란드 항공 제공) 2026. 02. 2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네델란드의 국적항공사  KLM은 25일 저녁 (현지시간) 3월 1일부터 이스라엘 행 항공편의 운행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KLM 항공사는 그 이유를 "지금 상황에서 텔 아비브로 항공편을 운행하는 것이 사업상, 운영상 실행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피해를 받게 된 탑승 여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통지해서 다른 항공편으로 스케줄을 바꾸거나 탑승요금을 배상받도록 선택하게 할 것이라고 항공사는 밝혔다.

 "KLM은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면서 상황 변화에 따라서 이번  대책을 수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항공사는 덧붙였다.

 

이 항공사는 1월 23일 부터 "현지의 지정학적인 상황 때문에 "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지역 여러 곳에 대한 항공편 운항을 중지 시켜왔다.

이후 1월 말에 사우디 아라비아행 항공편을 재개했고 이스라엘도 2월 초에 운행을 시작했지만, 이 번에 다시 항공기 운항을 중지 시킨 것이라고 네덜란드 항공사는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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