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주사로 당뇨 치료?…근육이 인슐린 만드는 유전자 치료 첫 임상

제1형 당뇨병을 사실상 치료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주사 치료법이 올해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이 치료가 현실화하면 환자들이 매일 여러 차례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치료제 'KRIYA-839'는 근육 세포에 유전 정보를 전달해 인슐린과 혈당 조절..

2026.04.10 04:30:00

"안경 써도 시력이 나빠요"…'이 시기' 놓치면 영구장애

시력 발달 시기 근시·원시·난시 같은 굴절이상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약시로 이어질 수 있다. 약시는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시력 회복이 어렵고 영구적인 시력장애로 남을 수 있어 조기 검진과 관리가 중요하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굴절이상은 눈으로 들어온 빛이 망막에 정확히 초점을 맺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시력 발달 시기에 굴절이상을 교정하지 않..

2026.04.10 01:01:00

"숨만 쉬어도 배 들어가요"…배우 김세아 추천 '3-1-6 호흡법'

필라테스 국제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배우 김세아(52)가 허리가 얇아지는 호흡법을 소개해 화제다.7일 김세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해보세아'에 '나잇살 배 쏙 들어가는 3-1-6 호흡법, 하루 5분이면 몸통 사이즈가 줄어듭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김세아는 "어떻게 해야 몸통이 예뻐지고 배도 들어가는 건강한 호흡을 할 수 있는지 배..

2026.04.10 00:01:00

"아빠 왜 자꾸 손을 떨어?"…파킨슨병 의심증상 '이것'

매년 4월 11일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이다. 파킨슨병을 학계에 처음 보고한 영국 의사 제임스 파킨슨의 생일로, 파킨슨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됐다.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으로 뽑힌다. 전 세계적으로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파킨슨병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

2026.04.09 19:01:00

"마음가짐 하나로 치매 막는다"…낙관성 높을수록 발병 위험 15%↓

긍정적인 태도가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삶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치매 위험을 최소 15% 낮출 수 있다고 보도했다.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미국노인의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인지적으로 건강한 고령자들 사이에서 낙관성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

2026.04.09 18:00:00

믹스커피보다 더 위험?…달달한 시럽 커피의 '배신'

믹스커피보다 인체에 더 해로울 수 있는 커피 종류가 있다는 지적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에 출연한 대한자연치료의학회 회장이자 전 연세대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외래부교수 서재걸 원장이 믹스커피보다 시럽이 들어간 커피류가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다. 커피에 들어간 당분의 양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

2026.04.09 18:00:00

'설탕으로 치질 치료' 美 SNS 확산…전문가 "오히려 악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설탕으로 치질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민간요법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가 없고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온라인에서는 설탕을 치질 부위에 바르면 부기가 가라앉고 치핵이 들어간다는 주장이 공유되고 있다. 전..

2026.04.09 18:00:00

담뱃갑에 산소호흡기 낀 신생아…'아기를 병들게 하는 길' 경고

담뱃갑의 경고 문구가 '폐암으로 가는 길'에서 '흡연의 끝은 폐암'으로 변경된다. 산소 호흡기를 끼고 있는 신생아의 사진과 함께 '아기를 병들게 하는 길'이라는 문구도 실린다.보건복지부는 담뱃갑 포장지의 경고 그림과 문구를 바꾸는 내용의 '담뱃갑 포장지 경고 그림 등 표기내용' 고시 전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담뱃갑의 경고 표기..

2026.04.09 17:59:06

카나프 "美암연구학회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연구공개"

카나프테라퓨틱스가 미국에서 개최되는 암연구학회에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를 반복투여할 경우 항종양 효과를 유도하는 핵심인자의 조절 양상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회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KNP-101'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카나프테라퓨틱스와 동아ST가 공동 연구개발 중인 KN..

2026.04.09 16:42:39

복지부, '통합돌봄' 전국 현장 돌아본다…15개 시도 점검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9일부터 전국 시도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현장 방문은 복지부 통합돌봄지원관이 나서며, 세종·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 소속 1개 시군구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다. 7월 3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는 사업의 최접점 기관인 시군구와 읍면동 현장의 실질적인 사업 ..

2026.04.09 16:35:58

"의료 소모품 재고 2주치 뿐"…의협, '즉시대응팀' 구성

중동전쟁으로 주사기 등 의료소모품 공급에 차질을 빚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신속 대응을 위해 '즉시대응팀'을 구성했다.의협은 9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의료 현장의 수급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애로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즉시대응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즉시대응팀 팀장은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이 맡는다.김성근 의협..

2026.04.09 16:16:22

"육공단, 기억력 책임지는 '해마' 손상 억제"…기전 규명

한의학의 대표적인 보약인 '육공단'이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의 원인인 '타우(tau) 단백질' 변형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마는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핵심기관이다.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에 있어 해마 신경세포의 손상은 관련 질환의 진행을 가속화시킨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김현성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의 해마 신..

2026.04.09 15:41:35

"지역 필수의료 위해 노력"…김태우 교수, 대통령 표창

분당서울대병원은 김태우 공공부원장(안과)이 지난 7일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김태우 공공부원장은 경기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거점공공병원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

2026.04.09 15:24:18

"5달에 한번" 안구 주사 승인…시장 판도 바뀌나 '긴장'

5개월에 한 번 투여할 수 있는 황반변성 주사 '아일리아 고용량'이 승인돼, 기존 저용량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습성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아일리아 HD'(고용량 8㎎)의 투여 간격을 최대..

2026.04.09 13:01:00

"뇌졸중, 응급순위 밀리고 의사도 없고"…전문의 '일침'

골든타임 내치료가 중요한 뇌졸중 환자 등이 응급실을 찾지 못해 병원 문턱도 못 넘고 전전하는 일명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이 응급실에 상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간과의 싸움인 뇌졸중은 응급질환인데도 불구하고 우선순위에서 밀리거나 전문 의료진이 없어 치료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치료가 지연되..

2026.04.09 11:39:11

“식중독인 줄 알았는데”…의료AI, 뇌경색 어르신 살렸다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세명기독병원. 부산에서 포항을 찾은 61세 환자는 갑작스러운 의식 저하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내원 당시 상태는 빠르게 악화되는 양상이었고, 의료진은 곧바로 영상 검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뇌 영상 검출·진단보조 솔루션 '에이뷰 뉴로캐드(AVIEW NeuroCAD)'가 함께 활용됐다. 검사와 동시에 뇌혈관 ..

2026.04.09 11:01:55

코오롱생명과학 "두경부암 전임상, 美암연구학회 공개"

코오롱생명과학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두경부암 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회사는 오는 17~22일(현지 시간) 진행하는 AACR에서 회사의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두경부 편평세포암(HNSCC) 대상 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연구결과가 외부에 공개..

2026.04.09 10:28:28

"전립선암 약물 치료효과 예측가능"…'기능지도' 나왔다

국내 남성암 1위인 전립선암의 치료 효과를 좌우하는 '안드로겐 수용체 변이'의 기능을 정밀하게 분석한 대규모 연구가 이뤄졌다. 김형범 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 교수, 오형철 강사, 장유진 박사 연구팀은 전립선암 치료 저항성의 핵심 원인으로 알려진 '안드로겐 수용체'(AR) 변이를 대규모로 분석해, 약물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기능지도'를 구축했다고 ..

2026.04.09 09:54:05

"인재 키운다"…식약처, '규제과학 인재 양성기관'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미래 핵심 분야의 규제과학 인재 양성에 나섰다.평가원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과학 석·박사 인재 양성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10개 기관을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글로벌 규제과학 리더양성 사업'은 바이오헬스 혁신제품의 개발과 안전한 사용에 필요한 과학적 ..

2026.04.09 09:39:42

심장 혈액공급 관상동맥의 석회화…'이 치료법' 첫 성공

국내 의료진이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서 석회화가 발생한 환자에게 석회화 병변만 제거하는 최첨단 치료에 성공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8일 국내 최초로 궤도형 죽종절제술(OAS)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시술은 관상동맥 내 중증도 석회화 병변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상동맥 석회화 ..

2026.04.09 09: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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