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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꺾고 '월드컵 결승' 선착한 스페인, FIFA 랭킹 1위 등극[월드컵24시]

등록 2026/07/15 16:42:45

수정 2026/07/15 17:10:24

15일 프랑스에 2-0 완승…16년 만의 결승

오는 20일 아르헨-잉글랜드전 승자와 격돌

[알링턴=AP/뉴시스] 스페인 선수들이 14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를 꺾은 후 팬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스페인이 2-0으로 승리하고 16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2026.07.15.

[알링턴=AP/뉴시스] 스페인 선수들이 14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를 꺾은 후 팬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스페인이 2-0으로 승리하고 16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2026.07.15.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페인 남자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가 됐다.

스페인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정상에 올랐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아울러 이날 승리로 A매치 37경기 연속 무패행진(28승 9무)을 기록,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이탈리아가 세운 이 부문 남자 축구 신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대회 결승전에 선착한 스페인은 FIFA 랭킹도 1위로 올라섰다.

새해 첫 발표가 있었던 지난 1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2011년 10월부터 2014년 6월까지는 역대 최장인 2년9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한 기록도 갖고 있는 스페인이다

FIFA는 4월부터 A매치 결과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랭킹 및 포인트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30.82점을 추가한 스페인은 합계 1965.61점으로 프랑스(1948.97점), 아르헨티나(1943.47점)를 제치고 한 계단 상승한 선두에 자리했다.

프랑스, 아르헨티나는 각각 2, 3위에 자리했다.

결과에 따라 순위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만큼, 아르헨티나나 잉글랜드가 16일 오전 4시 4강전에서 승리한다면 순위는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은 오는 20일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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