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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의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꺾고 팀리그 4R 첫 승

등록 2026/11/01 11:07:33

4-1 역전승…김가영 2세트 승리 일조

[서울=뉴시스] 프로당구(PBA)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서울=뉴시스] 프로당구(PBA)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의 하나카드가 웰컴저축은행을 잡고 프로당구(PBA) 팀리그 4라운드 첫 승을 따냈다.

하나카드는 지난달 31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6-2027 4라운드' 1차전에서 웰컴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4-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9월 3라운드(포항시 투어)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우승이자 시즌 2승에 도전하는 하나카드는 1일 오후 3시 하림을 상대한다.

하나카드는 1세트 남자 복식을 내줬지만 김가영과 김진아가 최혜미와 강유진을 9-2(3이닝)로 꺾고 2세트 여자 복식을 따내며 반격했다.

3세트 남자 단식에선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조건휘를 15-5(8이닝), 4세트 혼합 복식에선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한슬기 조가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용현지 조를 9-6(7이닝)으로 잡았다.

승기를 잡은 하나카드에선 신정주가 5세트 남자 단식 주자로 나섰고, 산체스를 11-7(2이닝)로 물리치면서 라운드 첫 승전고를 울렸다.

같은 날 우리금융캐피탈은 NH농협카드를 4-3, 휴온스는 브레이커스를 4-1, 에스와이는 하림을 4-0, 크라운해태는 하이원리조트를 4-2로 꺾었다.

1라운드(광명시 투어) 우승팀 우리금융캐피탈과 2라운드(화성특례시 투어) 챔피언 휴온스도 하나카드와 마찬가지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대회 2일 차인 1일에는 하이원리조트-에스와이(오후 12시), 하림-하나카드, 우리금융캐피탈-브레이커스(이상 오후 3시), 휴온스-웰컴저축은행(오후 6시), NH농협카드-크라운해태(오후 9시) 경기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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