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차지연에 반말·면박 논란 사과…"진심으로 송구"
등록 2026/10/19 18:52:04
![[서울=뉴시스] 공형진, 차지연.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6701_web.jpg?rnd=20261019055620)
[서울=뉴시스] 공형진, 차지연.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10.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공형진이 뮤지컬배우 차지연을 향한 무례한 언행으로 논란이 일자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소속사 케이하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입장을 내고 "당시 공형진은 평소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 차지연에게 현장에서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함께하자는 취지로 말을 건넨 것으로, 상대를 무안하게 하거나 불쾌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다만 현장에서 오간 대화와 표현이 본래의 취지와 달리 전달되면서 오해와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미 후배 차지연 측에도 사과의 뜻을 밝혔으며, 불쾌하게 느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형진은 자신의 표현이 현장을 지켜본 분들이나 팬들에게 불편하게 받아들여졌다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소속사는 "친근한 분위기에서 건넨 말이라 하더라도 공적인 행사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심려를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
또 "당시 상황이 의도와 다르게 해석된 측면이 있다고 보고 무엇보다 극동방송 창사 70주년이라는 뜻깊은 행사가 본래의 취지보다 이번 논란으로 주목받게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과 현장을 함께해 주신 분들과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도 감사와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이 당사자들의 의도와 현장의 맥락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채 확대 해석되기보다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속에서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향후 공적인 언행에 더욱 신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공형진은 지난 17일 서울 한양대에서 열린 '창사 70주년 극동방송 홈커밍데이' 특별공연에 차지연과 함께 중간 진행자로 무대에 올랐다.
현장에서 차지연이 고개 숙여 인사하자 공형진은 "선배니까 다시 한번 인사하라"며 재차 인사를 요구했다.
이시간 핫뉴스
이어 무대 화면을 두고 "내 사진은 왜 없냐. 내가 얘보다 훨씬 선배"라거나, 진행 멘트를 넘겨받는 과정에서 "너 왜 연기하냐", "원래 내 대사인데 얘가 지가 했다"며 반말과 면박 섞인 진행을 이어갔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에서는 사석의 친분과 무관하게 공적인 무대에서 공동 진행자를 낮잡아 부르고 무례하게 대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 재정 빨대' 논란으로 고개 숙인 추미애 "상처 입은 소방관들께 진심으로 사과"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5260_web.jpg?rnd=20261019145400)
![故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 엄수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875_web.jpg?rnd=20261019121323)
![친일파 글씨 추천 논란에 고개 숙인 유홍준 "저의 중대한 불찰"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21494484_web.jpg?rnd=20261019105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