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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당 현수막 집중 단속…제주시, 체전 기간 정비 강화

등록 2026/10/18 07:55:23

[제주=뉴시스] 제주시 불법 현수막 집중 정비 모습. (사진=제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시 불법 현수막 집중 정비 모습. (사진=제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불법 현수막 집중 정비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대회 기간 제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시와 옥외광고협회 등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정당 현수막과 아파트·상가 분양 광고, 헬스장·학원 등 상업용 현수막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정당 현수막은 설치 수량과 기간, 게시 위치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상업용 현수막은 무허가 설치 여부와 교차로·도로변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장소에 게시됐는지를 살펴 정비한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불법 현수막 683개를 철거했다. 대회 종료일까지 점검을 이어가고 이후에도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지속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불법 현수막 250개를 정비했으며, 올해 1∼9월 불법 광고물 관련 과태료 118건, 총 1억400만원을 부과했다.

김승희 제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시민과 광고주에게 현수막 설치 규정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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