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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침 뱉고 실내 흡연까지…항의받자 황급히 떠난 중국인들

등록 2026/10/17 00:04:00

수정 2026/10/17 00:22:24

[서울=뉴시스] 식당에 방문한 중국인 손님들이 가게에 침을 뱉고 흡연까지 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뉴시스] 식당에 방문한 중국인 손님들이 가게에 침을 뱉고 흡연까지 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손님들로 붐비는 식당에서 바닥에 침을 뱉고 실내에서 담배까지 피운 중국인 일행의 행동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식당 측이 항의하자 이들은 서둘러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식당 내부에서 벌어진 중국인 일행의 비매너 행동을 담은 제보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에는 식당 가운데 테이블에 앉아 있던 남성이 바닥에 침을 뱉는 모습이 담겼다. 식당 사장에게 이 장면을 들킨 남성은 뒤늦게 휴지로 바닥을 닦았다.

하지만 일행의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일행 중 한 명은 식당 안에서 담배에 불을 붙여 피우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중국인 4명이 함께 식당을 찾았으며, 이들 중 2명은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제보자는 이들이 술에 취한 상태로 가게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한국어로 테이블 주문을 하기 어렵다며 직접 주문을 받아달라고 요구한 뒤 큰 소리로 떠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우유 등 외부에서 가져온 음식을 먹고 식당에 버리고 갔다고도 했다.

제보자 측이 "지금 뭐 하시는 거냐"고 항의하자 이들은 서둘러 식당 밖으로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 출연한 이지훈 변호사는 "중국 사람들이라고 다 이러진 않을 거다"라며 특정 국적 전체를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어 "국적과 관계없이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 질서가 있다"며 "이렇게 행동을 하면 그냥 중국을 욕보이는 것밖에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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