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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덕농협 고구마, 태국 간다…"현지 업체와 판로 확대"

등록 2026/10/15 15:53:02

[김제=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공덕농협은 15일 태국 농산물 수입·유통업체 바차몬 푸드와 전북 고구마 수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농 제공) photo@newsis.com

[김제=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공덕농협은 15일 태국 농산물 수입·유통업체 바차몬 푸드와 전북 고구마 수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농 제공) [email protected]

[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공덕농협은 15일 태국 농산물 수입·유통업체 바차몬 푸드와 전북 고구마 수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농협은 해외 마케팅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공덕농협은 수출 기준에 맞는 고품질 고구마를 공급한다. 바차몬 푸드는 태국 현지 유통과 판매 확대를 맡는다.

협약에는 바차몬 푸드를 비롯해 림핑 슈퍼마켓, 푸드랜드 등 태국 유통업체 관계자 8명이 산지를 방문해 공덕농협 고구마 재배단지와 저장시설을 둘러봤다.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관계기관도 협약식에 참석했다.

바차몬 푸드는 지난해 기준 연 매출액 4400만 달러, 한국 농산물 수입액 65만 달러 규모를 자랑하는 태국에서 신선 과채류를 취급하는 주요 유통업체로,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전북산 고구마 판로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문용수 공덕농협 조합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 품질의 고구마를 안심하고 공급하겠다"며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통해 수출 물량을 늘려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전북 고구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라면서 "해외 바이어와 산지 농협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전북 농산물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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