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392조 충청권 투자 점검…"인허가·전력·용수 확실하게 뒷받침"
등록 2026/10/15 10:20:04
수정 2026/10/15 10:58:24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투자 TF 4차 회의
기업별 투자 이행 상황·인허가 애로 점검
"필요하면 관계 장관과 직접 협의해 해결"
![[서울=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4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강원권 성장엔진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21488489_web.jpg?rnd=20261014134425)
[서울=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4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강원권 성장엔진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92조원 규모의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투자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인허가와 전력·용수 확보 등 투자 애로 해소에 나섰다.
산업부는 김 장관이 1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투자기업과 지방정부,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충전대) 민관합동 실행 태스크포스(TF)' 제4차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충전대 TF는 지난 7월 충청권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392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같은 달 3일 출범했다.
김 장관은 그간의 TF 논의 결과를 토대로 기업별 투자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지방정부의 인허가 추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투자기업들은 각자의 투자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투자 일정에 맞춰 해결해야 할 인허가 문제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관련 애로사항을 제기했다.
충청권 지방정부는 기업별 인허가 추진 현황과 향후 처리 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여러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부처와 함께 TF를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을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와 함께 과제별로 관리하고, TF를 통해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대규모 투자는 투자계획을 세우는 것만큼이나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투자와 관련된 인허가의 신속처리,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 공급, 기업애로에 대한 즉각대응 체계만큼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 현장에서 생기는 애로는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필요하다면 해당 장관과 직접 협의해 방안을 찾겠다"며 "충청권 메가프로젝트가 5극3특 균형발전의 성공적 모델이 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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