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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통공예 명장 공모…21~23일 접수

등록 2026/10/15 09:43:23

목·칠·도자·금속 등 6개 분야서 1명 선정

[성남=뉴시스] 성남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성남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전통공예 기술을 계승하고 지역 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숙련 공예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4대 성남시 공예명장을 선정한다.

성남시는 오는 21~23일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2026년 성남시 공예명장'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선정 인원은 1명으로, 민속공예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직접 종사하고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공예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한민국명장이나 무형문화재 등으로 선정 또는 지정된 경력이 있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공적조서, 보유 기술 설명서, 대표 작품 사진 3점, 공예 관련 단체 또는 구청장 추천서 등을 갖춰 성남시청 8층 기업혁신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과 구비서류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진행한 뒤 공예명장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 서류심사에서는 숙련 기술 수준과 공예산업 및 지역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하고, 현장심사에서는 작업 환경과 작품 수준 등을 확인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공예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칭호와 증서,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 판로 확보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장려금 500만원이 한 차례 지급된다.

시는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2016년부터 2년마다 공예명장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역대 공예명장은 2016년 지승공예 분야 홍연화 씨, 2018년 목·칠 공예 옻칠 분야 장태연 씨, 2020년 목·칠 공예 나전칠기 분야 장춘철 씨 등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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