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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 1∼9월 신규 취업 1052만명…연목표 87.7% 달해

등록 2026/10/11 22:21:35

[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취업알선박람회를 찾은 졸업생(사진 왼쪽)이 채용담당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6.10.11

[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취업알선박람회를 찾은 졸업생(사진 왼쪽)이 채용담당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6.10.1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올해 들어 9월까지 도시 지역 신규 취업자가 1052만명을 기록했다.

신랑재경과 인민망, 중화망은 11일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인사부) 발표를 인용해 2026년 1∼9월 도시 지역 신규 취업자가 연간 목표의 87.7%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2026년 중국 신규 취업자 목표는 1200만명이다. 이를 달성하려면 10~12월 4분기에 148만명이 더 취업해야 한다. 6~9월 3분기 취업자는 357만명이다.

1~9월 신규 취업자 수는 2025년 동기 1057만명보다 5만명, 0.5% 적었지만 2024년 같은 기간 10049만명에 비해선 3만명 많았다.

또한 1∼8월 도시 지역 조사 실업률은 평균 5.2%로 나타났다며 고용 상황이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리중(李忠) 인사부 부부장 겸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 참석해 고용과 사회보장 관련 통계를 설명했다.

그는 다른 부처와 협력해 서비스업 발전을 통한 고용 촉진 정책 문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업이 일자리를 흡수하는 주요 분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리 부부장은 고용 안정을 위해 노동집약형 산업의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흥 산업과 성장 잠재력이 큰 미래 유망산업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사부 통계로는 9월 말 시점에 기본 양로보험 가입자는 10억7900만명, 실업보험 가입자가 2억5100만명, 산재보험 가입자는 3억2700만명으로 집계됐다.

양로보험은 노후 소득을 보장하는 연금 성격의 사회보험이며 산재보험은 업무상 사고나 질병에 따른 피해를 보장하는 제도다.

이들 3개 사회보험 기금의 누적 잔액은 11조2000억 위안(약 2248조6200억원)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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