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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오중주·퓨전국악…추억의 충장축제 빛냈다

등록 2026/10/11 21:21:28

전남대 앵커사업단 충장축제 연계 공연 선봬

사업단 "지역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기여할 것"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전남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결성한 융합 음악 프로젝트팀 무우(MooWoo)가 11일 오후 전남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제23회 추억의 충장축제 폐막식 주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1. goodwrite97@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전남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결성한 융합 음악 프로젝트팀 무우(MooWoo)가 11일 오후 전남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제23회 추억의 충장축제 폐막식 주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1.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연계한 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의 문화예술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업단은 이번 충장축제의 주제 '추억의 노래'와 연계한 목관오중주 공연을 선보이는가 하면, 전남대학교 출신 학생들의 퓨전 국악 공연을 폐막식 무대에 올려 행사를 빛냈다.

충장축제 이틀째인 지난 8일 전남광주 동구 예술의거리에서는 목관오중주 단체 페르마타 앙상블 홀츠가 '사랑은 늘 도망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추억의 명곡을 비롯해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를 40여 분간 연주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페르마타 앙상블 홀츠는 해외 유학파 출신 전문 연주자들과 전남광주 지역 아티스트들이 2021년 창단했다. 목관악기가 지닌 따뜻한 음색을 통해 일상 속 휴식과 음악적 여운을 선물하는 것을 예술적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목관오중주 단체 페르마타 앙상블 홀츠가 8일 오후 전남광주 동구 예술의거리에서 제23회 추억의 충장축제와 연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08. goodwrite97@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목관오중주 단체 페르마타 앙상블 홀츠가 8일 오후 전남광주 동구 예술의거리에서 제23회 추억의 충장축제와 연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08. [email protected]

충장축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융합 음악 프로젝트팀 무우(MooWoo)가 폐막식 주무대에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전남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결성한 무우는 한국 전통음악과 EDM, 팝 사운드 등 현대음악이 결합한 차별화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무우는 강강술래, 아름다운 나라 등 국악 고유의 흥을 현대적인 리듬으로 재해석 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음악적 쾌감을 선사했다.

사업단은 이번 충장축제 참여를 계기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이윤성 전남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충장축제 연계 공연은 대학이 보유한 문화예술 역량을 지역 대표축제와 접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문화예술·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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