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與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사건' 즉각 재수사해야"

등록 2026/10/11 09:20:59

수정 2026/10/11 10:17:43

"고등학교 1학년이 2달 사이 논문 5편"

"케냐 국적 대필전문작가가 대필 의혹"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질문에 답변하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026.09.02.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질문에 답변하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026.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경찰은 한동훈 딸의 논문 대필 사건에 대해 즉각 재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한동훈을 보면 다시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벤슨은 케냐 국적의 대필전문작가로 한동훈 딸의 논문을 대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핵심 인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놀랍게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불과 두 달 사이에 무려 논문 5편과 전자책 4권을 쏟아냈다"며 "더 놀라운 것은 그 논문 파일에 대필작가 벤슨의 이름이 떡하니 남아 있었다는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한동훈이 인사청문회에서 본인 입으로 실토한 '온라인 튜터'의 실체는 누구인가"라며 "한동훈 딸의 비정상적인 스펙 쌓기가 단순 '습작'인가"라고 물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최근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딸 저작권법 위반 혐의 사건이 검찰 단계에서 덮인 사실이 드러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동훈에게 묻는다. 벤슨이 딸 논문을 대필했나"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