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포르투갈 감독, '잡음 논란' 호날두에 "원하면 대표팀 복귀 가능"

등록 2026/10/05 10:49:50

[리스본=AP/뉴시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6.09.24.

[리스본=AP/뉴시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6.09.24.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포르투갈 남자 축구 대표팀의 조르제 제수스 감독이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카타르 매체 '알 자지라'는 5일(한국 시간) "제주스 감독은 호날두가 원한다면 대표팀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9~10월 A매치 기간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된 호날두는 최근 2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자 자체적으로 소집 해제를 해 논란이 됐다.

호날두가 대표팀 교체 명단에 오르고 실제 뛰지도 못한 건 2008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래도 호날두는 호날두'라며 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과 '불혹이 넘은 옛 스타를 이제는 보내줘야 한다'는 주장이 대립된 가운데, 제주스 감독이 직접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제주스 감독은 "나로서는 다음 소집 때 호날두가 (소속팀인)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다면 발탁할 거다. 그가 원한다면 대표팀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다음 A매치 소집은 당장 다음달인 11월이다.

제주스 감독은 "그가 원한다면 이번 소집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소집 전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며 "하지만 결정하는 사람은 호날두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호날두는 빠졌으나, 포르투갈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이날 진행된 노르웨이와의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4연승을 달린 포르투갈은 가장 먼저 이번 시즌 UNL 8강에 진출한 팀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