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도 뉴시스 언론사 픽

유해란, KLPGA 하이트진로 우승…LPGA 이어 국내 메이저도 제패

등록 2026/10/04 16:22:54

김민솔은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 경신

[서울=뉴시스] 3일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유해란이 미솟짓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10.03. xconfind@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일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유해란이 미솟짓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연이어 석권하고 온 유해란이 국내 대회 메이저 트로피도 거머쥐었다.

유해란은 4일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합계 4언더파 284타를 때려낸 그는 공동 2위 김민솔과 김민주(합계 이븐파 288타)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기록했다.

데뷔 후 단 한 번도 메이저대회 우승과 연이 없던 유해란은 올 시즌 숙원을 원 없이 풀었다.

유해란은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대회를 연이어 정복했다.

그리고 2년 2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서도 우승하며 국내 대회 메이저대회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2022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이후 4년 5개월 만에 KLPGA 투어 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공동 2위 김민솔은 1억4천250만원을 더해 누적 상금 15억2천997만원을 작성, 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새로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