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중임제·헌법 전문 개정' 등 개헌 방향, 찬성 39.2%· 반대 40.9%[창간특집 여론조사]
등록 2026/10/01 05:00:00
수정 2026/10/01 05:03:51
민주당 지지층, 찬성 67.9%·반대 14.4%
국힘 지지층, 찬성 9.6%·반대 72.3%
무당층, 찬성 23.5%·반대 51.5%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02251928_web.jpg?rnd=20260930133214)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권력구조 개편을 포함한 개헌 방향에 대한 찬반 의견이 오차범위 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9월28~29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간 특집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권력구조 개편, 5·18 정신 등 헌법 전문 개정, 지방분권 강화 등을 포함한 개헌 방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찬성 39.2%, 반대 40.9%로 나타났다. 반대 의견이 오차범위 내인 1.7%포인트(p) 높게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9.9%였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광주·전북에서는 찬성 48.1%, 반대 32.6%로 찬성 의견이 15.5%p 높게 나타났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찬성 28.5%, 반대 42.2%로 반대 의견이 13.7%p 높았다. 대전·세종·충청도 찬성 31.4%, 반대 42.6%로 반대 의견이 11.2%p 높았다. 강원·제주는 찬성 39.3%, 반대 47.6%로 반대 의견이 8.3%p 높았다. 그외 서울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반대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고, 인천·경기에서는 찬성이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18~29세, 30대에서는 반대 의견이 각각 47.1%, 50.9%로 찬성보다 더 높았다. 반면 40대와 50대에서는 찬성 의견이 각각 48.9%, 44.4%로 반대보다 더 높았다. 60대와 70대는 찬반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에서는 찬성이 75.6%를 기록하면서 반대 4.5%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대로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에서는 찬성 15.7%, 반대 65.4%로 반대가 훨씬 더 높았다.
정당 지지도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찬성 67.9%, 반대 14.4%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찬성 9.6%, 반대 72.3%였다. 무당층은 찬성 23.5%, 반대 51.5%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RDD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7%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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