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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시세차익"…과천 아파트 3가구 줍줍에 4465명 몰려

등록 2026/09/28 20:04:49

수정 2026/09/28 20:10:24

[서울=뉴시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조감도. (이미지=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조감도. (이미지=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이효령 인턴기자 =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나온 아파트 불법행위 재공급 3가구에 총 4465건의 청약 신청이 몰렸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일반공급은 1가구 모집에 3079건이 접수됐다.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특별공급은 2가구 모집에 1386건이 접수됐다. 신혼부부 1가구에는 1303건이 몰렸으며, 노부모부양 1가구에는 83건이 몰려 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벨라르테 재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99㎡B형 1가구로, 공급금액은 9억5218만원이다. 같은 단지의 비슷한 면적은 지난 8월 20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라비엔오는 전용 84㎡D형 2가구가 재공급됐으며, 공급금액은 각각 7억6060만원과 8억338만원이다. 같은 단지 전용 84㎡는 지난 6월 2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번 물량은 불법전매나 공급질서 교란 등으로 계약이 취소돼 다시 공급되는 주택이다. 청약 대상은 지난 23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과천시 거주자로 제한됐다.

벨라르테 일반공급과 라비엔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무주택세대주, 라비엔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무주택세대구성원이 대상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2일, 계약은 같은 달 13일이다. 이번 당첨자의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다음 달 6일에는 서울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C 1가구가 불법행위 재공급으로 나온다. 분양가는 가격인 12억2202만원이다. 같은 면적 분양권이 지난달 22억원에 거래돼 약 10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지난 6월 이 아파트 불법행위 재공급에서도 2가구 모집에 7만7000명이 넘게 신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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