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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관암 치료제 FDA 승인에 HLB그룹주 줄줄이 '상한가'

등록 2026/09/28 09:27:15

수정 2026/09/28 09:52:24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 항암 신약 판매 허가 소식에 힘입어 HLB 주가가 28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HLB 주가는 전장 대비 29.95% 오른 3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룹주로 분류되는 HLB제약(30.00%)과 HLB바이오스텝(30.00%), HLB이노베이션(29.92%), HLB생명과학(29.96%)도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HLB가 지난 24일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릭스가 FDA로부터 '리픽투'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리픽투는 FGFR2를 표적으로 하는 담관암 치료제다.

회사 측은 이번 허가가 국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항암 신약허가신청서(NDA)를 FDA에 제출해 품목허가를 받은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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