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459위안…0.041%↑
등록 2026/09/22 11:26:04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7.1조원 공급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2일 국제유가 등락, 중동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0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7459위안으로 전날 1달러=6.7487위안 대비 0.0028위안, 0.041% 올렸다. 2023년 2월 이래 3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2794위안으로 전일 4.2898위안보다 0.0104위안, 0.24% 올랐다. 6거래일째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7059위안, 1홍콩달러=0.85974위안, 1영국 파운드=8.9863위안, 1스위스 프랑=8.1925위안, 1호주달러=4.7850위안, 1싱가포르 달러=5.2687위안, 1위안=203.99원(2.51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22분(한국시간 11시22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6955~6.6956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516~4.2518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22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6954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542위안으로 폐장했다.
달러에 대한 위안화 종가치는 2022년 6월30일 이래 4년3개월 만에 최고치다. 24일(현지시간)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민은행이 위안화 강세를 억제하려는 태도를 완화한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2일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1.4%) 350억 위안(약 7조1134억원)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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