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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홍혜걸과 합가 후…"행동 다 거슬려, 다시 제주 가라 할까?"

등록 2026/09/19 14:02:38

[서울=뉴시스]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홍혜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 TV' 화면 캡처) 2026.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홍혜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 TV' 화면 캡처) 2026.0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18일 여에스더의 유튜브 채널에는 '여에스더 비밀 고민상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인공지능(AI)에게 고민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나는 61세고 남편이랑 그냥 우호적 무관심, 각집살이 제주·서울 하다가 얼마 전에 합쳤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 거슬린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실 바닥에 물 퍼놓는 것, 그다음에 낭비벽이라고 해야 하나, 본인이 유튜브 일주일에 한 번 나가는데 셔츠를 20~30벌을 산다. 그러면서 '비싼 거 아니야'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에 대해 "다시 제주 내려가라고 할까. 아니면 어떡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여에스더의 고민에 AI는 "떨어져 살 때는 '그래도 내 남편이지' 하다가 한집에 들어오는 순간 '도대체 저 인간은 왜 저럴까'로 바뀌는 법"라며 "셔츠 20~30벌은 비싸고 안 비싸고를 떠나서 거실에 널부러진 택배 상자만 봐도 내 속이 먼저 터지는 게 당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여에스더는 "오죽하면 우리 아주머니가 너무 놀란다"라고 했고, AI는 "'오죽하면'이라는 소리가 터져나온다면 속이 안 풀린 거다"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이 건은 네 얘기 듣다가 내가 더 화나는 거 같다. 이 건은 종료"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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