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5명' 부산 예인선 사고, 야간 수색 2주째 실시
등록 2026/09/15 18:08:51
수정 2026/09/15 19:02:2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해역에서 부산해경 경비정과 해군 함정 등이 실종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을 펼치고 있다. 2026.09.03.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21422445_web.jpg?rnd=2026090315523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해역에서 부산해경 경비정과 해군 함정 등이 실종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을 펼치고 있다. 2026.09.0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침몰 사고로 실종된 5명을 찾기 위한 야간 수색 작업이 2주째 진행된다.
부산해양경찰서는 15일 티엔에스캐처호(286t·승선원 8명)의 야간 수색 작업에 함선 19척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해상 수색 구역은 표류 예측 등을 반영한 가로 25㎞, 세로 252㎞ 해역이다. 현재 이 곳에는 초속 6~8m의 북풍 바람과 1.5m 내외의 파고가 관측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해상 수색과 더불어 부산과 울산, 포항, 울진 등에서 해안 및 연안 수색도 벌인다.
앞서 이날 주간 수색이 이뤄졌지만, 실종자나 유류품이 발견되진 않았다.
티엔에스케처호는 지난 2일 오후 1시29분께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M호(6만6332t)를 예인하려다가 전복된 뒤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이 사고로 1명은 구조됐지만 2명이 사망했고 5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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