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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평균 경쟁률 2.8대 1

등록 2026/09/15 11:23:13

1393실 모집에 3955건 접수

전용 75~79㎡ 경쟁률 가장 높아

[서울=뉴시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송파구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가 청약에서 평균 2.84대 1, 최고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전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청약 결과 1393실 모집에 3955건이 접수돼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75~79㎡가 포함된 4군에는 53실 모집에 618건이 접수돼 1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운영된 견본주택에는 약 1만3000명이 방문했다. 현대건설은 위례·송파를 비롯해 강남과 분당 등에서도 방문객이 찾았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복정역 스마트시티의 핵심축인 송파·위례 더그리드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거시설이다.

복합용지 3블록에 들어서며 인근 2블록에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을 연구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HMG퓨처콤플렉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와 주요 그룹사가 입주할 포스코글로벌센터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전용면적 34~119㎡, 총 1393실 규모로 조성된다.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필라테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입주는 2031년 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때부터 실거주를 염두에 둔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는데 이것이 접수 결과로 연결됐다"며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빠르게 오르는 상황에서 서울 송파권역이라는 입지 여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청약홈에서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전용 34~36㎡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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