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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에 딸 위장 전입' 세종 경찰관 적발…감찰 착수

등록 2026/09/12 11:56:30

수정 2026/09/12 12:20:26

경찰 “주소지 옮기도록 조치”

세종경찰청 전경.(사진=세종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경찰청 전경.(사진=세종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가영 인턴 기자 = 세종시의 한 관사에 경찰관의 가족이 위장 전입한 사례가 적발돼 세종경찰청이 감찰 조사에 나섰다.

 

11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세종북부경찰서 인근에 마련된 관사에 해당 경찰서 소속 A씨가 성인인 딸을 위장 전입시킨 사실이 파악됐다.

A씨는 북부서가 원룸 형태의 관사를 제공한다는 공고를 보고 자신의 딸을 전입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경남 양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친인척으로 알려진 남성을 관사에 위장 전입하도록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경찰이 전수조사를 벌이면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딸의 주소지를 옮기도록 조치했으며 감찰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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