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도 뉴시스 언론사 픽

경찰, 대전교도소 분실 '탄약 100발' 행방 수사

등록 2026/09/10 09:38:14

수정 2026/09/10 10:04:33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경찰이 대전 교도소에서 탄약 100발이 분실된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달 초 법무부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로 수사 의뢰를 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탄약 관리 업무를 맡고 있었던 대전교도소 소속 A씨와 참고인 조사, 탄약 장부 관리 내용 확인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탄약 100발이 지난 2020년께 납품받은 뒤 사라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탄약을 찾지 못한 상태며 A씨가 의도적으로 탄약을 빼돌린 것이 아닌 관리 부실 등으로 분실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분실 시기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입건이 이뤄지지않은 상황이며 A씨가 탄약을 납품받은 후 실제 확인은 했으나 수량을 계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탄약은 현재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