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행사에서 '아이폰 18프로' 일반에 첫 공개
등록 2026/09/10 02:48:08
수정 2026/09/10 04:53:27
작년 모델 17 프로와 비슷…두 가지 색상 추가
터너스 CEO "애플 AI에 가장 적합한 기기"
![[서울=뉴시스] 애플이 9일(현지 시간) 연례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선보인 '아이폰 18프로'. (사진 출처: 애플 홈페이지) 2026.09.1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031_web.jpg?rnd=20260910023846)
[서울=뉴시스] 애플이 9일(현지 시간) 연례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선보인 '아이폰 18프로'. (사진 출처: 애플 홈페이지) 2026.09.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애플이 9일(현지 시간) 진행된 공개 행사에서 신제품인 아이폰 18 프로를 선보였다.
애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연례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
미 경제 매체 CNBC는 애플이 이날 행사에서 첫 번째 신제품인 아이폰 18 프로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신제품인 아이폰 18 프로는 작년 모델인 17 프로와 비슷하지만, '글레이셔'와 '버건디'라는 두 가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다. 또 더 큰 크기의 '맥스' 버전도 출시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15년간 애플을 이끈 팀 쿡의 뒤를 이어 이달 취임한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가 처음으로 신제품 공개 무대에 선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터너스 CEO는 "우리는 지능, 성능, 배터리, 카메라 등 중요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은 인공지능(AI)에 가장 적합한 기기"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애플은 또 신형 아이폰 프로에 탑재할 'A20 프로'라는 최신 아이폰 칩의 코어를 재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재설계된 코어는 '데스크톱 급'이며 이를 통해 AI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이 칩이 2㎜ 공정으로 제작되었다고 했다. 이는 최신 TSMC 제조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스마트폰이라는 뜻이라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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