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김소영, 쿠키 사업 접더니 북클럽도 종료…"여러 사정 겹쳐"

등록 2026/09/05 09:47:46

[서울=뉴시스] 김소영. (사진=인스타그램) 2026.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소영. (사진=인스타그램) 2026.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쿠키 사업에 이어 약 6년간 운영해 온 책 구독 서비스도 종료한다.

김소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약 6년간 운영해 온 책발전소북클럽 서비스를 2026년 10월 구독을 마지막으로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북클럽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2020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 서점 운영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 직접 만나지 못해도 좋은 책을 집으로 보내는 서비스를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종료 이유에 대해서는 "단 하나의 이유만은 아니다"라며 시장 환경의 변화와 내부 사정 등이 겹쳤다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고민해 온 일이지만 구독자들에게는 갑작스러운 소식일 수 있어 걱정된다는 뜻도 전했다.

김소영은 북클럽 운영은 마무리하지만 앞으로는 한 명의 독자로서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을 나누는 사람으로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소영은 최근 자신이 운영했던 쿠키 사업도 폐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SNS를 통해 "많이 팔려도 적자였다"며 "정성껏 천천히 만드느라 인력도 많이 쓰고 재료도 발로나 같은 걸 자꾸 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음식을 직접 생산하는 사업은 안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7년 퇴사한 뒤 방송 활동과 사업을 병행해왔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