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도 뉴시스 언론사 픽

'20안타' NC, 13-3으로 LG 완파하고 4연패 탈출…LG, 4위로 추락

등록 2026/08/27 21:59:04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김주원이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2026.08.12.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김주원이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2026.08.12.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제물로 4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NC는 2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장단 20안타를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13-3로 대승을 거뒀다.

LG와의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면하며 4연패에서 벗어난 NC는 49승(2무 58패)째를 수확해 8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3연승 행진이 중단된 LG는 63승 1무 51패를 기록해 이날 경기가 없던 KIA 타이거즈(62승 2무 50패)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앉았다. 승차없이 승률에서 뒤진 4위다.

NC 타선이 불방망이를 선보이며 LG 마운드를 괴롭혔다.

리드오프 김주원이 5타수 5안타 1타점 3득점을 작성하며 제 몫을 톡톡히 했고, 김휘집도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박민우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블레인 크림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에 힘을 더했다.

NC 선발 토다 나츠키는 풍족한 타선 지원 속에 6이닝 8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7승(8패)째를 수확했다.

LG 우완 영건 박시원은 1⅓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얻어맞고 6실점한 뒤 조기 강판했다.

NC는 1회초 김주원의 안타와 도루로 이은 1사 2루에서 박민우, 블레인 크림이 연달아 적시타를 날려 먼저 2점을 뽑았고, 박건우의 안타로 이은 1사 1, 3루에서 김휘집이 우중간 적시타를 터뜨려 3-0으로 앞섰다.

LG는 1회말 신민재의 2루타와 박해민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고, 박해민의 도루와 상대 실책으로 이은 무사 3루에서 오스틴 딘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 2-3으로 추격했다.

그러자 NC는 다시 달아났다.

2회초 1사 2, 3루에서 블레인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고, 박건우의 볼넷으로 이은 1사 1, 2루에서 김휘집과 김형준이 연이어 적시타를 날렸다.

NC는 3회초 천재환의 안타와 김주원의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박민우가 좌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 9-2로 점수차를 벌렸다.

LG에 1점을 내줬던 NC는 4회초 무사 1, 3루에서 박시원이 희생플라이를 쳐 다시 7점차 리드를 회복했다.

NC는 6회초 2사 1루에서 천재환의 2루타와 김주원의 안타가 연이어 터져 2점을 추가했다.

이어 후속타자 최정원의 내야안타와 실책으로 김주원이 홈까지 들어가면서 13-3까지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