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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르신까지…동작구,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운영

등록 2026/08/27 18:03:03

어린이 탐험·녹색진로·시니어교실 신설

어린이·청소년 참여 기관 선정 완료

성인·시니어 프로그램 9월부터 모집

[서울=뉴시스] 지난 7월20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지구를 구하라! 어린이 탐험교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작구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7월20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지구를 구하라! 어린이 탐험교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작구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동작구는 11월까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성인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프로그램을 어린이·청소년·성인의 생애주기에 맞춰 구성했다. 2006년부터 환경교육을 운영해 온 구는 올해 연령별 프로그램을 세분화하고 ▲어린이 탐험교실 ▲녹색진로 직업교육 ▲시니어 환경교실을 신설했다.

어린이 대상 교육은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관내 공원 등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에코탐험'과 '지구를 구하라! 어린이 탐험교실'은 자연과 놀이를 활용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 에코탐험'에서는 송학대공원과 보라매공원 등에서 생물을 관찰하고 나뭇잎 책갈피와 솔방울 공예품 등을 만든다. '지구를 구하라! 어린이 탐험교실'은 어린이가 '초록 구조대' 요원이 돼 에너지 도둑 잡기, 북극곰 빙하 실험, 정화식물 심기 등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중학생 대상 '탄소중립 녹색생활교육'에서는 기후변화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법을 다룬다. 고등학생 대상 '녹색진로 직업교육'에서는 친환경 직업군을 알아보고 적성과 진로를 탐색한다.

성인 30명이 참여하는 '그린리더 양성교육'에서는 환경 교구 활용법과 대상별 말하기 기법 등을 교육한다. 만 60세 이상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환경교실'은 친환경 물품과 화분 만들기, 에코마일리지 활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은 선정된 교육기관에서 학사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성인·시니어 프로그램 참여자는 다음달부터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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