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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수산·대현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즐겨요"

등록 2026/08/27 12:55:52

작가 강연·체험·전시 등 다채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지역 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구수산도서관과 대현도서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수산도서관에서는 다음 달 5일 김금희 소설가가 '소설이 그리는 작은 유토피아'를 주제로 독자들과 만난다. 김 작가는 김승옥문학상과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6일에는 '앗! 이런 방법이? 그리기 사전'의 저자 김솔미 작가가 초등학교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내 얼굴 속 도형 찾기'를 진행한다.

12일에는 어린이책 번역가이자 평론가, 동화작가인 김서정 작가가 '인생을 물었다, 그림책이 답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30일에는 김채희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야간 인문학 강연 '영화, 지친 당신에게 말을 걸다'가 열린다.

음악회와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5일에는 어린이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가을맞이 피아노 연주회가 1층 로비에서 펼쳐진다.

12일에는 나라별 전통놀이와 공예를 체험하는 '도서관에서 즐기는 다문화 축제'가 열린다. 12일과 19일에는 보드게임형 교구를 활용한 '게임형 생태교육'이 운영된다.

사서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모든 것은 책에서 시작되었다'와 보타니컬아트·민화 작품을 선보이는 '자연을 그리다' 전시도 진행된다.

대현도서관에서는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문화강좌실에서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저자인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김 작가는 '동화작가의 꿈과 작품세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동화 낭독과 질의응답, 사인회도 이어진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만복이네 떡집' 연계 행사도 마련된다. 다음 달 1일부터 13일까지 독후활동 '책 한 권, 생각 한 장'도 운영한다.

6일에는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함께 읽고 떡 모양 천연비누를 만드는 '대현이네 떡집에 놀러와요' 체험을 진행한다.

테마도서와 원화 전시, 과월호 잡지 나눔도 열린다. 도서 대출자에게 행운의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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