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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치유농업 운영모델 모색"…제주과총, 포럼 연다

등록 2026/08/26 14:55:10

27일 제주대서 '제1차 제주 치유농업 포럼'

제주 치유농업 현황 진단과 발전방안 주제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치유농업의 현황과 정책·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제주형 치유농업 운영모델 개발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주지역연합회(제주과총)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강당 310호에서 '제1차 제주 치유농업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농촌진흥청, 제주도 및 도의회, 제주농업기술원, 대학, 치유농업 및 웰니스·관광 분야 전문가, 제주과총, 치유농업사협회 등 관계자 50명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 치유농업 현황 진단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에는 김광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장이 나서 '치유농업 정책 및 연구 동향'을 살펴본다.

제1주제는 송준호 제주농업기술원 지도사가 '제주 치유농업 현황 및 추진 방향'을, 제2주제는 최영훈 제주한라대 센터장이 '제주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 동향'을, 제3주제 최민주 제주대 교수가 '제주도의 자연치유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오욱 제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김민정 제주대 교수, 좌은영 치유농업사, 오순금 제원하늘 대표가 참여해 정책 지원과 제도화, 지역 과학기술 협력,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현황, 치유농장 운영 사례 등을 논의한다.

제주과총은 이날 포럼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뒤 제주형 치유농업 운영모델 개발의 기초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두철 제주과총 회장은 "포럼을 통해 제주 치유농업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연구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럼 결과를 연구과제에 반영해 제주형 치유농업 운영모델 개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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