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염색 공장서 화재, 4명 중경상…8시간만에 진화
등록 2026/08/07 09:17:27
수정 2026/08/07 10:06:24
한때 대응 1단계…공장 건물 5개동 불에 타
![[양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7/NISI20260807_0002206543_web.jpg?rnd=20260807091304)
[양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6일 오후 6시11분께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섬유염색 공장에서 불이 나 약 8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여성 1명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남녀 3명은 경상을 입었다. 또 공장 건물 5개동이 불에 탔다.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12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공장에는 과산화수소 200ℓ와 수산화나트륨 250㎏를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인해 분진이 발생하고 유독가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자 양주시는 재난문자를 발송해 "창문을 닫고 외출을 삼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65명을 동원하고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7일 오전 2시1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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