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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남미 공공보건기관과 물질이전계약 체결"

등록 2026/08/06 09:34:17

상온 초장기 보관 핵산 안정화 플랫폼

해외 공공기관과 KRNA 첫 물질이전계약

[서울=뉴시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남미 공공 보건기관과 상온 초장기 보관 핵산 안정화 기술 플랫폼 'KRNA'의 다섯 번째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DXVX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남미 공공 보건기관과 상온 초장기 보관 핵산 안정화 기술 플랫폼 'KRNA'의 다섯 번째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DXVX 제공) 2026.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자사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다섯 번째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남미 공공 보건기관과 상온 초장기 보관 핵산 안정화 기술 플랫폼 'KRNA'의 다섯 번째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KRNA는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개발한 상온 초장기 보관 핵산 안정화 플랫폼 기술이다. mRNA 백신을 비롯해 ▲RNA 기반 치료제 ▲DNA 백신 ▲압타머 ▲유전자 치료제 ▲유전자 가위 등 다양한 핵산 기반 모달리티에 적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아르헨티나 바이오 제약사와 체결한 남미 지역 첫 MTA에 이어 체결된 추가 계약이며, 해외 공공기관과 체결한 첫 계약이다. 

계약 대상 기관은 지난해 10월 디엑스앤브이엑스와 첫 미팅 이후 약 10개월 동안 기술 검토를 진행한 끝에 이번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대상 기관은 백신을 직접 생산해 남미 전역에 공급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팬데믹 시기에는 글로벌 빅파마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기술 개발을 위한 중남미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바이오의약품과 체외진단 제품의 연구개발부터 완제 생산까지 담당하며 자국 국가예방접종프로그램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기관명은 양사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물질 이전이 완료되면 계약 상대 기관은 KRNA 물질을 활용해 자체 프로토콜에 따른 안정성 시험 및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핵심 검증 단계로, 회사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텀시트 협의를 거쳐 본계약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후속 파트너십과 라이선스 아웃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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