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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위성 발사 계기, 현장 맞춤형 AI R&D 확대"

등록 2026/07/22 18:00:00

수정 2026/07/22 18:44:26

송미령 장관,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 참석

"AI와 농업 융합, 생산성 높이는 핵심 동력될 것"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국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7.1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국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7.1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림특화위성 발사 성공을 계기로 인공지능(AI) 기반 농업 혁신 전략과 산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송 장관이 2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40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 등 농업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 방안과 로봇, 모빌리티, 에너지, 항공·우주 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산업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전무는 기조연설에서 AI 플랫폼과 농업 데이터 결합을 통한 '농업 AI 전환(AX)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어 송호철 더존비즈온 대표, 김대훈 누비랩 대표, 최준기 대동 AI LAB 대표 등이 글로벌 AI 전환 동향과 산업화 사례,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 전망 등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AI 기술의 농업 현장 적용 방안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방향 등이 논의됐다.

송 장관은 "AI 기술과 농업의 융합은 노동력 부족과 기후변화 같은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고 농업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농림특화위성 발사 성공을 계기로, 정부는 고품질 농업 데이터 생태계 구축과 현장 맞춤형 AI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융합형 인력양성 및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첨단 기술이 농업 현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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