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에 주택 침수되고 나무 쓰러져…28명 일시대피
등록 2026/07/18 06:25:25
시설피해 175건·28명 일시대피
국도·국립공원 일부 구간 통제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6.07.14.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21364054_web.jpg?rnd=20260714202138)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6.07.1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시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호우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가동했다.
18일 행정안전부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시설 피해는 주택·도로 침수 10건, 토사·낙석 유출, 수목 전도 등 총 175건 발생했다.
대구와 충남, 경북 등 3개 시·도 9개 시·군에서는 15세대 28명이 일시 대피했다. 이 가운데 10세대 17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시설 통제도 잇따르고 있다. 북한산 97개, 팔공산 42개 구간 등 10개 국립공원 254개 탐방로가 통제됐다. 국도는 영월 청평리와 파주 당동IC 등 2개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하상도로 11곳과 둔치주차장 105곳, 세월교·하천변 81곳, 야영장 13곳도 출입이 통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에는 호우경보가, 대전과 세종, 충남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9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에는 80~150㎜, 많은 곳에는 200~2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 북부에는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호우 대응을 위해 정부는 전날 오후 9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오전 4시30분 중대본 2단계로 대응 수위를 높였다. 호우 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도권 최대 200㎜의 강한 비…체감온도 31도 무더위[오늘날씨]](https://image.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21364055_thm.jpg?rnd=20260714202200)


![국민성장펀드 1호 '신안우이 해상풍력' 첫삽…바람소득 시동[하반기 에너지②]](https://image.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21367037_thm.jpg?rnd=20260716133058)






















![이번주 국회에는 무슨 일이? [뉴시스국회토pic]](https://image.newsis.com/2026/07/17/NISI20260717_0021367942_web.jpg?rnd=20260717124605)
![청와대 일주일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21362401_web.jpg?rnd=20260713150553)
![한성숙 총리, 폭염 속 서울역 쪽방촌 방문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7/17/NISI20260717_0021368081_web.jpg?rnd=20260717163456)
![서이초 3주기 앞두고 거리로 모인 교사들 "아동복지법 개정해야"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7/17/NISI20260717_0021368071_web.jpg?rnd=202607171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