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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우·강풍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북부 최대 120mm

등록 2026/07/14 17:32:43

12개 시군 호우 예비특보, 26개 시군 강풍 특보

시흥=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9일 경기 시흥시 안현교차로가 침수돼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7.09.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9일 경기 시흥시 안현교차로가 침수돼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7.0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14일 오후 4시부로 호우·강풍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낮까지 경기남부 최대 100mm, 경기북부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경기북부에는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경기 서해안 5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륙 21개 시군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비상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22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5명 등 총 37명이 근무한다.

도는 시군별 강우량과 기상특보, 시설물 통제 및 주민대피 현황,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기상 상황과 특보 확대 여부에 따라 비상단계를 신속하게 격상할 방침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자재를 쌓아놓거나 가시설을 설치한 공사장, 오래된 간판 등으로 호우나 강풍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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