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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정보원에 수사정보 유출 의혹…광진서 경찰관 직위해제

등록 2026/07/10 16:17:36

수정 2026/07/10 16:52:24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입건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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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마약 수사 과정에서 정보원에게 수사 관련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광진경찰서 형사과 마약전담수사팀 소속 A 경감을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 경감은 지난 2일 대기발령에 이어 이날 직위해제 조치됐다.

A 경감 혐의는 다른 시도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마약 사건 피의자인 정보원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A 경감과 정보원 사이에 수사 관련 정보를 주고 받은 정황을 확인했다.

A 경감은 정보원을 활용해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수사 정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다른 마약 사건 관련 첩보를 받은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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