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확보" 박지원 의원, 기획처 찾아 예결위원 첫 행보
등록 2026/07/09 13:22:47
국도·새만금 등 지역 현안 정부안 반영 건의…수목원 예산도 챙겨

박지원 의원(가운데)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 면담(사진=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김제·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후 첫 행보로 8일 기획예산처를 찾아 지역 주요사업의 예산 확보에 나섰다.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획예산처 재정투자심의관을 만나 국도 30호선(부안 진서~보안) 선형 개량과 국도 21호선(전주~김제~군산)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세종정부청사로 곧장 이동해 예산총괄심의관과 각 분야(산업·국토·농림·문체 등) 예산과장을 잇달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용지정착농원 잔여 축사 매입 ▲논콩 수매 예산 추가 반영 등 핵심 현안의 정부 예산안 반영을 강하게 건의했다.
이어 ▲내수면 디딤돌 양식장 구축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 ▲특장산업 건설기계 상용화 지원 ▲부안 백산성지 및 세계 시민혁명의 전당 건립 ▲새만금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국도 23호선 병목구간 확장 등 굵직한 지역 사업들을 꼼꼼히 챙겼다.
여당 예결위원 중 유일한 전북 지역구 의원인 박 의원은 예산안조정소위 위원 선임이 유력해 지역 현안 해결의 핵심 창구가 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국정 기조가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려면 편성 단계부터 치밀히 대응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를 가리지 않고 발로 뛰어 군산·김제·부안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드는 예산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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