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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 세계지질공원 방문단, 무등산권 탐방

등록 2026/07/08 14:07:12

상호 교류 방안 등 모색

[전남광주=뉴시스] 스페인 그라나다 세계지질공원 방문단,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과 교유방안 모색.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스페인 그라나다 세계지질공원 방문단,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과 교유방안 모색.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스페인 그라나다 세계지질공원 방문단이 무등산권역을 찾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스페인 그라나다 세계지질공원 방문단이 9일까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와 지오파트너 등을 둘러본다고 8일 밝혔다.

스페인 방문단은 안토니오 디아스 부의장, 호세 마테오스 국장, 미리암 프리에토 과장 등 3명으로 구성됐다. 양 지질공원은 그동안의 운영 경험과 지질관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할 수 있는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이날 무등산권세계지질공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지역 주민·농가 상생 사례 등을 살폈다.

또 지오파트너인 무등산수박공동직판장과 평촌마을을 찾아 기후변화에 대응해 향토음식 개발 과정을 청취했다.

충효동 점토광물산지와 평촌도예공방에서는 지역 지질자원과 전통도예문화가 결합한 지오파트너 운영현장을 둘러봤다.

이 밖에도 전일빌딩245와 옛 전남도청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5·18민주화운동 기록물과 연계한 지질관광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했다.

스페인 방문단은 9일에는 화순군 일원을 찾아 운주사, 화순 고인돌 유적, 서유리 공룡화석지 등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을 구성하는 주요 지질유산을 둘러볼 예정이다.

김희석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우수 운영 사례가 세계에 전파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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