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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기업인과 첫 만남…"경제 자족 도시로"

등록 2026/07/07 13:15:55

상공회의소 간담회서…"기업과 함께 성장할 것"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7일 소담동 행복누림터에서 열린 세종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조상호 시장.(사진=세종시).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7일 소담동 행복누림터에서 열린 세종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조상호 시장.(사진=세종시).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시정 5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7일 소담동 행복누림터에서 열린 세종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반도체·소재, 화장품, 건설, 정보통신, 식품 등 다양한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인 40여명이 자리했다. 현장에서는 상공회의소의 주요 역할과 정책 제안, 시정과 기업 간 소통 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조 시장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기업인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경제 활성화 방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그는 시정 5기 첫 지시사항으로 ‘경제 자족도시 실현’을 내세운 만큼, 지속가능한 기업·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기업인들은 규제 완화, 인프라 확충, 인재 확보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기업인들의 제안은 관련 실국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현장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이 자리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세종을 만들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기업이 혁신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지역 경제계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는 시정 5기 경제 정책의 방향성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이자, 기업인들과의 협력 관계를 본격적으로 다지는 출발점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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