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출범…"민생에는 여야 없다"
등록 2026/07/07 09:26:02
배관구·김태희 부위원장 선출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8781_web.jpg?rnd=20250403132756)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제10대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기획재경위는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며 협치를 바탕으로 부산 경제와 민생 현안을 챙기겠다고 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는 제337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부위원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는 전날 본회의에서 기획재경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상견례를 갖고 전반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부산은 경제 도약과 민생 안정을 이끌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기획재경위원회는 부산시 경제와 재정을 책임지는 핵심 상임위원회인 만큼 부산의 미래와 시민 삶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제1의 상임위원회'가 되도록 위원장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는 교섭단체 간 사전 협의를 거쳐 제1부위원장에 배관구(국민의힘·비례) 의원, 제2부위원장에 김태희(더불어민주당·북구4)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배 부위원장은 "정권이 바뀌면 사업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전임 시장과 현 시장을 떠나 부산을 위한 사업이라면 적극 지원하고 그렇지 않은 사업은 철저히 견제하는 균형 잡힌 상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상임위원회의 역할이 큰 만큼 위원장과 동료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재경위는 14일부터 열리는 제338회 임시회에서 올해 하반기 업무보고와 예산집행 상황을 보고받고 올해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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